서울의 아침을 열어간다..
오늘도 이른아침 감은눈 을
억지로 떠야하는 핀곤함 속에서
새로운 날 새아침 을 주심에 감사하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한다,
한낯의 나른함과 오후의 힘든 삶속에서도
버텨낼 수 있는것은 건강이 허락하고
사랑하는 가족이있기 때문에,
기족의 사랑의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
친구들아 ! !!
늘 푸른 소나무처럼 변하지않는
한결 같은 사랑과 우정으로
지켜주고 보듬어주는 그런 친구가 있기에
오늘도 살아가는 의미가 있지 않나싶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날 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짧지 않은가
여자는 얼굴로 늙고
남자는 마음으로 늙는다지만
눈가에 주름하나 더생기면 어떠한가
우리의 삶의 훈장이고 삶의 무게 인것을~~
뭘 그리도 고민하며 걱정하는가,
우리 얼마남지 않은 인생 각박하게살지말고
우리 젊게 살아보세나, 친구들아 !!
나의 그리움으로 기다리는 마음의 봄날
아~~~나의 중년의 봄날이여~~~
---~가을男용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