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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

♣가을男♣ 2011. 6. 11. 14:08

추운겨울에 엄마의 손길이 그리운아침~~~~

 

 

 

엄마의 사랑 / 용버미

 

따듯한 엄마의 손길이

그리운 아침.

 

엄마의 손은 약손 이라며

아픈 배를 주물러주시든

엄마의 따듯한 손길

 

지금은 가슴으로 느끼며

이 추운 겨울아침에

따듯한 엄마의 손길이 그리워진다.

 

더운 여름날엔

헌 고무신짝 바꿔

시원한 아이스케기 사 주시든

엄마의 손길이 그리운 아침.

 

아~~~

소리쳐 불러 보고픈

그리운 나의 엄마여...

천국에서

평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