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착역 / 가을男 겨울이 깊어가면서 달랑 남은 한 장의 달력이 쓸쓸해 보인다. 더 나아갈 곳 없는 12월 부족한 한해를 채우기 위해 13월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지만 언제나 그러했듯이 새해의 다짐은 12월이 종착역이 된다. 종착이란 또 다른 시작을 의미 하는 것 12월은 새로운 다짐 과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달 2011년 12월1일 -마지막 달력 한 장을 남겨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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