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 사월의 봄날 ★³°″″´·

사월의 봄날 / 가을男 헐벗은 나뭇가지위에 벚꽃이 만발하고 한적한 시골 들판에 소담스럽게 핀 복사꽃 행렬이 봄바람에 살랑살랑 춤추는 봄날 온 세상은 분홍빛 물결로 장관을 이룬다. 해마다 계절마다 잊지 않고 찾아오는 양지바른 곳에 노랗게 핀 개나리 이름 모를 들꽃들이 수줍음을 달래며 앙증맞게 피어오른다, 그러므로 봄은 생명의 계절 희망의 계절. 2012년4월20일 벚꽃 흩날리는 사월의 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