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성지교회 시골교회 이지만 본당은 알차고 아담하고
바닥도 난방시설 이 잘 되어있어 따듯하고 참 좋다
본당 벽면에는 성경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현수막 사진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벽면을 채우고 있어 참 보기 좋았다
오랜 보존을 위해 특수처리하여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잘 보관되고 있단다 .
목사님께서 주신 박카스 한 병을 마시고
늦은 시간 춘천으로 향한다.
언제 달려도 정겨운 양평 팔당호
낭만의 거리 강촌을 지나
춘천의 명동거리 닭갈비 골목을 찾아
닭갈비를 맛나게 먹고
돌아오는 길에 남이섬 잠시 눈 욕의를 하고.
업무 겸, 여행 겸 주말오후 양평으로 춘천으로
짧은 주말 여행을 알차게 다녀온다.
목사님!
감사 했습니다. 잘 사용하시고 또 연락주세요.
2013년1월12일 양평 성지교회를 다녀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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