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고할 시간 / 버미
오랜 시간 너와 함께한 시간
이제 널 보내려한다
이별이란 단어 앞에
우리 서로 힘들겠지만
너와 함께한 시간이
너무나 괴롭고 힘들었어
너도 나에게 매달려 다니느라
많이 힘들었지?
너를 떠나보내려
산을 오르고 달려도 보고
수많은 땀방울의 노력에도
나의 곁을 떠나지 않았어
방아 방아 지방아
날 너무 그리워말고
이제 우리 이별을 고하자
나 이제 너로부터 해방이 되고 싶어
이제 나도 홀쭉한 뱃살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보자.
방아 방아 지방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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