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가는 길
골 파인 한평생
살아가면서
지극한 사랑
아픔과 슬픔
애절한 사랑 등에 업고
매화꽃 향 날리는 봄날에
또 한 생명은
천국 가는 길에 올랐습니다.
이승의 아픔일랑 잊어버리고
푸른 잔디
양지바른 곳에서
고이 잠드소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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