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길 따라
숨 가쁜 고요 속에 달려 온 세월
세상의 찌든 일상의 탈출을 위해
꽃바람타고 신록의 오월
자연을 마시며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푸르름의 화담
물레방아 자작나무길
가는 길마다 아기자기
곱게 핀 꽃길 따라
옹알종알 수다를 떨며
거니는 시간이
행복하고 즐거운 날
남은시간도 삶의 향기를 느끼며
함께할 친구들이 있는
우리의 행복한 친구들
이것이 네가 살아있음이요
살아간다는 것 아니겠는가
곱게 물든 단풍은 꽃보다 아름답는데
중우한 삶을 위해 남은 인생
멋지게 살아가세나.
울 친구들 오늘하루 즐거웠고
늘 건강하기를 기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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