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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男♣ 2015. 8. 17. 10:07

      설레임 글-가을男 갈 곳 잃은 영혼들이 그 얼마나 갈망하며 기다리던 시간 이었던가 주일을 기다리며 밤새워 뒤척이던 내 영혼 까치소리에 눈을 뜬 희망의 아침 나는 지금까지 오직 한분 뿐 그분만을 사모 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기다리며 새로운 성전에서 새로운 목사님과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향긋한 주님의 말씀에 취하는 시간을 갖게 하시며 메마른 땅에 가뭄의 단비가 내리듯 갈급한 영혼 우리의 가슴에 성령의 단비로 촉촉이 적셔 주셔서 감사하는 주일 이었소. -지금 우리영혼이 메마를 지라도 성령의 소나기가 내릴 때를 준비하여 큰 그릇을 준비하는 이가 내일의 풍요로운 삶을 이루게 될 줄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