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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주문진 동해로교회 다녀오는 길★³°″″

♣가을男♣ 2015. 11. 19. 06:50

동해로 교회 다녀오는 길 며칠 전 주문진 동해로교회 목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를 쓰시는 참 반가운 목소리다. 필요한 게 있으시다면서 전화를 주셨다 오랜 인연으로 맺으온 관계 지금까지 잊지 않고 찾아주신 주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요 며칠간 나의 힘든 일들을 도와준 이 교수와 택주 선배랑 이른 아침 복사기를 싣고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동해의 푸른 바다가 있는 주문진 동해로 교회로 떠난다. 업무를 마치고 주문진 시장에서 싱싱한 한 회로 대접을 받고 가을비 부슬부슬 내리는 주문진 앞바다 백사장도 거닐어보고 몇 컷의 사진을 담아 옵니다. 목사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복사기 잘 사용하시고요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 합니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향리 9-1




        가라 하지 않아도 시간은 참 빨리 갑니다.

춘삼월 꽃피는 봄이 지나가고

우리 주님의 뜨거운 사랑만큼이나 뜨거운 폭염의 여름날도

시간 앞에 장사가 없는 듯 낙엽 날리는 계절이 오니

어느덧 솜사탕 같은 포근한 눈 내리는 겨울이 오고

이렇게 한세월을 보내며 동해로 교회는 다녀온지도

3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동해로 교회도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변화를 가져오며 성장해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보기에 참 좋습니다. 목사님의 목회 비전에 하나님의

그 크신 축복이 동해로교회 위에도 함께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17년 2월의 둘째 주 주말

동해로 교회 천성배 목사님 자제분 결혼식으로

여유 있게 부천으로 출발을 한다.

외곽도로가 조금은 막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유 있게 도착을 할 것 같다.

예식장 앞에 도착을 하니 차가 초만원이다.

큰일이다 주차 안내원 들이 2층으로 3층으로 계속 올라가란다.

어디까지 올라갈까 시간은 자구만 흘러간다.

6층을 가도 7층을 올라가도 빈 바리는 없다.

결국 마지막 층인 8층 옥상을 안내를 한다.

옥상도 주차라인에는 빈 곳이 없다.

결국 일렬 주차를 한다. 시간은 벌써 예식을 시작하고

끝나갈 시간이다. 신랑측에 축의금을 전달하고 식장으로 들어간다 .

축하객이 예식을 끝가지 참석을 못하고

오후 일정이 있어 곧장 식당으로 내려간다.

식당은 혼잡스럽다.

일행이 없이 혼자 왔기에 우짜겠는 가

하얀 접시에 음식을 하나하나 담아 들고 혼 밥을 한다.

식사를 마치고 목사님을 뵙고 가야 하지만

가족사진에 폐백에 바쁘실 것 같아 목사님을 뵙지 못하고.

송파로 가는 길은 정말 주말다운 서울의 교통을 실감 나게 한다.

목사님 시간을 예측하지 못하여 축하말씀도 못 드리고 와서

죄송합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리고요. 새로운 가정에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이 임하시길 기도 합니다.

 목사님께서 잊지 않고 전화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



동해로 교회를 다녀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