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부터 피고 지는 장미꽃이라
많이 시들어 화려하지는 않지만
유월의향 자존심을 지키며
실바람에 코끝을 스쳐 지나가는 장미향을 마시며
다시 돌아오지 않을
오늘이라는 새로운 추억을 쌓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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