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가을男자작글³°″″

´″″°³★ 여름날의 풍경 ★³°″″´·

♣가을男♣ 2016. 8. 11. 18:08


 



      등 목 ㄱ ㅏ을男/용버미 피고 지고 또 피고 지는 무궁화 꽃나무가 담장 아래 피어있는 손작두 우물가에 한낮의 따가운 햇볕 아래 못생긴 누런 호박 바가지에 물 한 바가지 담아 몸서리치고 짜릿하게 등목 하는 할아버지와 손자의 모습은 여름날의 시골집 풍경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