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하얀 벚꽃 내린 정원에
또 다른 아름다운 야경이 나를 반깁니다
음식 맛도 좋지만 주변 경치에 매료되는 은행골 가든
봄에는 벚꽃, 여름엔 시리도록 파란 초록의 이파리들이
가을엔 바스락바스락 가을낙엽 밟으며 소리가 정겹고
겨울엔 뼈대만 남은 앙상한 나뭇가지위로 내려앉은
하얀 눈꽃에 매료되는 은행골 가든에서 먹고 또 먹고
보고 또 가보고 싶은 곳 사장님의 인품만큼이나 푸근한
용인 백옥대로 유방동 은행골 가든 으로 오늘도 맛집을 찾아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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