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 믿음 안의 행복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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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안의 행복 ㄱ ㅏ을男/용버미 난 어린 시절부터 부유하지도 가난하지도 않고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세상의 부끄러움 없이 자유롭고 아주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 단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살아온 것이 후회스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불만스럽지는 않다. 요즘 흔히들 주변에서 일주일 내내 일만 하고 주일이면 교회에서 보내고 언제 인생을 즐기면서 사느냐며 멋없는 친구라고들 하지요. 하지만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법들이 다 다르므로 지금까지 믿음 생활의 많은 굴곡을 헤쳐 가면서 그 작은 믿음 떨어질 세라 찬양으로 봉사하면서 아직도 미적지근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요. 세상 사람들은 계절 따라 철 따라 산으로 바다로 마음만 먹으면 멋진 옷 차려입고 고급 차들 타고 자유로운 여행 맛 집을 찾아다니곤 하지요. 그 모습이 부러움의 ㄷㅐ상이 되기도 하겠지만 내 분수에 넘치는 사치와 행동을 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내 생활에 만족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때로는 나도 인간인지라 모임 장소나 중요한 자리에 갈 때는 고급 차에 멋스러운 옷도 입고 싶을 때도 있다. 그렇다고 남의 눈 때문에 분수의 맞지 않는 인생으로 살아가고 싶지는 않다. 늘 감사와 사랑으로 짧은 인생 진실하고 참된 인생을 주님 안에서 후회 없이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인생이 아닐까 싶다. 2017년7월10일 비 내리는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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