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많이 변했지만 흙먼지 펄펄 날리는 신작로 길 따라 학교 다니던
추억의 길 지금은 포장 도로의 깔끔하게 지은 집들로 변해 있는 고향에서
벌초를 마치고 눈이 시리도록 파란 가을하늘래 알싸한 장떡과
구수한 콩가루 손칼국수로 추억과 고향의 맛을 느껴보고 오는 고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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