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가을男자작글³°″″

´″″°³★ 친구야 ★³°″″´

♣가을男♣ 2017. 11. 30. 20:23

친구 ㄱ ㅏ을/용버미 너의 등치만큼이나 걸쭉한 목소리 그 목소리는 늘 골목을 떠나가게 하는 소리였지 지금은 하얀 서리 내린 아련한 옛 추억으로 남아있지만 너의 따듯한 마음 변치 않는 친구를 향한 정 늘 고맙고, 보고 싶구나 친구야! 우리 만나면 쓴 쐬주보다 향긋한 차 한 잔 나누면서 멋진 남들의 삶을 나누어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