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가을男자작글³°″″

´″″°³★ 내 생의 가장 행복했던 2017년 ★³°″″´

♣가을男♣ 2017. 12. 30. 10:14


가장 행복한 2017년 축복의 한해를 보내며 2017년 올 한 해 시작은 힘들었지만 끝은 참으로 화려하게 장식을 하는 것 같다. 11월의 딸 상견례, 12월엔 성남시청의 연말 표창장을 받고 아내는 다니고 있던 직장에서 정직 발령과 아들은 졸업과 함께 준비한 대기업의 문을 활짝 열어 그것도 한 곳이 아닌 대기업 세 곳을 합격을 하여 행복한 고민 끝에 H자동차에 1월15일부터 5주간 연수를 시작으로 정식 출근을 하게 된다. 그간 힘들고 어려웠든 것들이 씻겨 내려가는 듯 마음이 날아갈 듯 가벼운 2017년 12월은 우리 가정의 축복과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그간 예쁘게 자라준 딸과 아들의 뒷바라지를 해온 아내와 우리 주님께 감사의 영광을 전 합니다. 이렇게 한 해가 저물어가고 새해를 맞으며 내년 4월이면 딸 과 아들이 모두 집을 떠나 아내와 둘만 남게 되어 갑작스러운 환경변화의 적응이 힘들 것 같으나 삼모작 인생 지금부터 제2의 인생을 꿈꾸며 새로운 마음으로 2018년을 맞이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