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가을男자작글³°″″

´″″°³★ 보내는 마음 ★³°″″´

♣가을男♣ 2018. 2. 7. 17:08

보내는 마음 ㄱ ㅏ을男/용버미 겨울 산자락에 우두커니 서 먼 산을 바라보고 있자니 돌아오지 못할 길을 보내는 마음에 그리움이 물밀 듯이 밀려옵니다 가슴 한 곳엔 지난 추억들과 안타깝게 보낸 시간 다 하지 못한 사랑과 미안함이 요동을 치며 보내는 서러움의 눈물로 앞을 가리며 새 보금자리에 살포시 내려앉는 하얀 눈이 마지막 만남의 끝이라도 알리듯 하염없이 내려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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