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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추 석★³°″″

♣가을男♣ 2018. 9. 26. 10:47

추석 ㄱ ㅏ을男/용버미 귀성 길 힘들지만 고향 가는 길은 언제나 가벼운 발걸음 반가운 친지들의 만남 오순도순 이야기꽃 피우는 행복한 한가위 들길 따라가는 길 곱게 핀 구절초 꽃향기 맡으며 콧노래 부르며 가는 성묫길에 산길마다 떨어진 알밤도 줍고 잊혀지지 않을 추억 한 장 담아오는 따뜻한 한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