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가을男자작글³°″″

·´″″°³★한해의첫달을보내며★³°″″´·|

♣가을男♣ 2010. 1. 30. 10:29

 

한해의 첫달을 보내며

  / 용버미 

하루하루의 시간이

유수같이 흘러간다.

벌써 1월도 마지막주말을 맟는 아침

바쁜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나이를 망각하고 살아갈 때가있다.

마냥 어린아이마냥 살아온 나날들이

내 나이 오십줄에 들어선 지금

지금까지 무엇으로버티며 살아 왔는가?

내 스스로의 삶을무엇에 목표를 두고

살아왔는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자문자답을 해보는 시간을 잠시 가져본다.

한해의 한달 을 보내는 시간에

벌써 남쪽지방에는

매화꽃이 피었다는 소식과 함께

주말아침을 맞는다.

 

2010년1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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