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른 아침 운동을 마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인천에서 일과를 마치고 12시 위례신도시로 선배 딸 예식을 갑니다.
주말에 교통체증이 심하여 간신히 식전에 도착을 합니다.
축의금을 전하고 예식장에 들어서니 하객들이 초만원이다
피로연 장소로 갑니다. 문 앞에 서서 한참을 둘러봅니다.
바로 앞에 낮 익은 모습들이 보입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합석을 합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선배님들의 변해 가는 모습을 보니 가는 세월을 막을 수 없나봅니다 .
풋풋했던 젊은 시절의 그 모습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이마엔 잔주름
머리에 내린 하얀 이슬이 모습을 보니 세월이 참 무심하더이다.
식사가 코스 요리라 식사를 마치고 나니 두 시간이 넘게 걸려 식사를 마치고 나옵니다.
아마 식사를 하지 못하고 간 하객들이 참 많을 듯싶다
장모님께 먼저 간 아내와 형님을 만나러 갑니다.
주말 오후시간인지라 교통이 이루 말 할 수없이 많이 막힙니다.
가족들도 외식를 마치고 집에 계신다고 전화가 옵니다.
늦은 시간 도착하여 시간이 멈춰진 공간 불암산 자락과
도봉산을 잠시 들려 바람을 쐬드리고 맛 집을 찾아 저녁식사를 하고
형님은 늦은 시간 고향으로 내려갑니다.
'·´″″°³여행사진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고향 영남의 알프스 (0) | 2019.03.28 |
---|---|
고기리 산채사랑 (0) | 2019.03.11 |
왕송호수 버섯 코스 요리 (0) | 2019.03.07 |
도로공사 배구단 김천 홈경기 GS칼텍스와 (0) | 2019.03.05 |
고향에서 배구경기 (0) | 2019.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