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행복한글³°″″´·

류시화 의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가을男♣ 2020. 4. 4. 22:59

내가 걸어야 할 인생길 중에 우리가 걸어가는 길 중간중간에 피어있는 들꽃 같은 얼굴들과 매 순간의 경험에서 우러나온다. 인생은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담벼락에 핀 꽃을 보라는 마음의 여유와 관심, 그곳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쉬어감이 그 여정을 풍요롭게 만든다. 류시화 의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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