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오후
제부도를 다녀오면서.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 새로운
가족임을 느끼면서 짧은시간 이었지만
대 자연의 맑은 공기와 바다를 가르는
안개 자욱한 길을지나 작은 섬을 돌고
저녁의 찬바람과 안개낀 작은 꽃밭
모든 것이 잘 어우러지고 돌아오는 길
시화호의 길게 널어선 가로등 불빛사이로
내리는 안개며 모든 것이 주인공이 된 우리를
행복하게 하였든 시간 이었답니다....
제부도의 사진과함께(안개때문에 사진이흐리네요)
오늘은 행복나무 한 거루씩 심어드립니다,
.♣가을男용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