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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주말아침
몸과 마음이 넘 건강하고 좋은 아침입니다,
방문 하시는 님들도 오늘하루 몸과 마음이 건강한 주말되세요
조용한 주말아침에 / 용버미
잠자는 가족이 깰까
소리없이 아침을 챙기고
출근 을 한다,
조용한 사무실 책상앞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빗 소리나는 음악을 들어며
지난 글들을 두루두루 넘기며
소리없는 웃음도 지어보고
얼굴어 붉어지기도 한다,
빗 소리의 사랑은 음악을 들으니
22년전 김천의 작은 예식장에서
우리의 새출발을 축하하든
그때가 생각난다,
그때의 사랑하든 초심을 잃지않고
앞으로 남은 인생길도
허공에 기대어있는 나무가 아니라
서로 의지하고 채워가는 그런
웃음꽃피는 삶을 살아 가렵니다.....
2009년 7월 4일
♣가을男용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