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가을男
아침이슬 송글송글 맺힌
보라 빛 자주 빛 나팔꽃
캄캄한 밤 몰래 피었다
아침햇살 받으며
방긋방긋 웃는
나팔꽃 당신그대는
어둠속에서도
화사한 웃음을 지었고
한낮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방긋 웃음을 지었어.
그 아름다움
우리들의 가슴속에
한뜰기 꽃을 심어준 당신은
바로 나팔꽃 당신 그대
2011년6월14일
'″″°³가을男자작글³°″″' 카테고리의 다른 글
´″″°³★ 고성. 평창 가족여행 ★³°″″´ (0) | 2011.06.22 |
---|---|
´″″°³★ 아름다운 날에 ★³°″″´ (0) | 2011.06.20 |
´″″°³★ 석양 사랑 ★³°″″´ (0) | 2011.06.13 |
마지막 가을 (0) | 2011.06.13 |
가을 (0) | 2011.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