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가을男자작글³°″″
찾아주시는 님들 !오늘도
향기로운 미소로 행복한 하루 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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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시간 / 용버미 따가운 햇살로 나의 살 갓을 태우던한여름의 태양도 모기 주둥이도 비뚤어진다는처서 앞에는기력을 잃고 가을하늘 높은 흰 뭉게구름푸른 산자락에 걸려 길가는 나그네발걸음 멈추게 하네, 여름아 안녕 내년 이맘때 또 만나자... 2009년8월25일♣ ♣을男용버미♣
아쉬운 시간 / 용버미
따가운 햇살로
나의 살 갓을 태우던
한여름의 태양도
모기 주둥이도
비뚤어진다는
처서 앞에는
기력을 잃고
가을하늘 높은
흰 뭉게구름
푸른 산자락에 걸려
길가는 나그네
발걸음 멈추게 하네,
여름아 안녕
내년 이맘때 또 만나자...
2009년8월25일
♣ ♣을男용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