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 가을男 과거에도 현재에도 또 미래에도 살다보면 용서하면서 용서 받으면서 살아가야할 일이 참 많다 사랑을 하면서 살아가기에도 짧은 인생인데 용서해야 할 일이 많음에도 용서하지 못하고 가슴에 품고 가는 일이 많다 그렇다 용서란 남을 먼저 용서하기보단 나를 먼저 용서하는 것이 용서가 아닐까 싶다 그래야만 먼 훗날에 누군가의 가슴에도 나를 용서하고 나를 그리워 해 줄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다. 2012년3월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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