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바다 / 가을男 초연한 서해바다 초롱초롱 은빛물결 일렁이는 따순 봄 햇살에 아래 바다 갈매기 춤추고 차 창가 햇살 받으며 사랑을 나누는 연인 다소곳 자리잡은 작은 섬들은 푸른바다에 점을 찍어놓고 검은 갯벌위에 누워있는 조각배는 멀리로 떠나갔던 물때를 맞으며 주인장을 기다리는구나. 2012년3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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