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 약 속 ★³°″″´

약속/ 가을男 새해도 벌써 10일째를 맞이한다. 새해가 되면 누구나 지나온 시간을 뒤돌아보며 계획하였던 일들은 잘 지키며 살아왔는지 후회한일은 없었는지 돌아보지만 지나고 나면 허전한 마음뿐 이러한 시간을 수십 년째 보내고 있다. 우리인생이 늘 그러했듯이 올해도 새해를 맞으며 다짐을 한다. 새해는 꼭 이루리라는 다짐을 무엇을? 내 삶의 목표를 향해 타성에 젖지 않게 초심의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마음을 자신과 약속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세계 경제가 더 어려워진다는 삶의 현실 속에 새해에도 지난해 이루지 못한 일들을 향해 오늘도 나의 마지막 하루라는 신념으로 쌀쌀한 겨울아침 옷깃을 여미며 하루를 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