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가을男자작글³°″″

´″″°³★ 울 어라 울어라 ★³°″″´

♣가을男♣ 2015. 3. 3. 19:48


울 어라 울어라 / 가을男    
산 짐승 울어대는
산촌의 길고 긴 겨울밤
파드르르 파드르르
문풍지 울어대는 소리에
호롱불 살랑살랑 춤을 추는
산촌의 겨울밤은 깊어 가고
밤 깊도록 바느질 하시며
자장가 불러 주시던 울 엄마
새벽달이 지기도 전에 일어나셔
달그락 달그락 새벽 밥 지으시고
5남매를 길러주신 울 엄니였는데	
깊어가는 산촌의 겨울밤 
추억의 문풍지 소리를 들으면 
엄니 생각 고향생각이 절로 나네. 

울 어라 울어라 / 가을男</b>   

산 짐승 울어대는
산촌의 길고 긴 겨울밤
파드르르 파드르르
문풍지 울어대는 소리에
호롱불 살랑살랑 춤을 추는
산촌의 겨울밤은 깊어 가고
밤 깊도록 바느질 하시며
자장가 불러 주시던 울 엄마
새벽달이 지기도 전에 일어나셔
달그락 달그락 새벽 밥 지으시고
5남매를 길러주신 울 엄니였는데 
깊어가는 산촌의 겨울밤
추억의 문풍지 소리를 들으면
엄니 생각 고향생각이 절로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