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의 바램
ㄱ ㅏ을男/용버미
20대 총선투표는
야당 합당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21개 정당이 1여다야 체제로 4월13일 이루어졌다
결과는 여소야대라는 국민의 심판으로 결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123석 새누리당 122석 국민의당 38석
무소속 11석 정의당 6석으로
민주당은 전남과 광주에서 참패를 하였고
서울경기 수도권에서 선전을 하였으며
국민의 당이 전남과 광주에서 18석을 거머쥐었으며
새누리당의 본토인 대구 수성갑에서
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났으며
공천문제로 새누리당에서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가 3곳에서 당선되는 일도 있었으며
서울에서는 새누리당의 텃밭인 강남지역에서도
낙선의 고배를 마셔야하는 선거 였으며
이 모든 결과는 공천 과정의 문제와
바닥을 치고 있는 현 경제의 어려움으로 생긴
국민의 심판이라고 생각되며 내가 즐겨보는 TV
MC김구라 와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가 진행하는
“썰전”에서 20대 총선 총평에 대하여 전원책 변호사는
18대국회는 동물국회 19대 국회는 식물국회
20대 국회는 바위 300개 갖다 놓은 것과 같은
무생물 국회를 당분간 구경할 것이란 심히
염려하는 말을 하였다.
어떻든 국민의 대표로 일하는 20대 국회에 바라는 것은
어려운 경제를 살려주시기를 바라고
더불어 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국회
나의 배만 불리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고
싸우는 국회가 아니라 진정 국민을 위하여
일하는 20대 국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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