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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금수저 은수저 ★³°″″´·

♣가을男♣ 2017. 3. 30. 10:06

금수저 은수저


언제부터인지 우리 사회가 수저 계급론에 여론이 퍼지고 있다. 누구는 부모 잘 만나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고 누구는 흙수저로 태어나 그 순간부터 명암이 갈라지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사회 양극화마저 심화하여 간다 내가 직장 생활할 때 설문조사를 하면 보통 중 상위층이라 답하는 율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는데 지난해 10월 어느 월간지 SNS의 수저 계급론을 보니 흙수저 자산 5,000만 원 이하, 연 수입 2,000만원 플라스틱수저 자산5,000만 원 이상 놋수저 자산 1억 이상 동수저 자산 5억 이상, 연 수입 5,500이상 상위7.5% 은수저 자산10억 이상, 연 수입 8,000만원 이상 상위3% 금수저 자산 20억 이상, 연 수입 2억 이상, 상위1% 다이아수저 자산 30억 이상, 연 수입 3억원 이상 상위0% 플라티늄 수저 자산1000억 이상 상위 0.01% 설문결과 동수저라 응답한 비율이 43.6%로 가장 높았다고 한다. 반면 여성 동수저 비율은 46..0%로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고 한다 다음으로 흙수저 37.6%로 높게 나타났다는 것은 우리의 삶이 그 만큼 힘들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나는 지금 어떤 수저에 속할까? 자문자답해본다. 글쎄 어디에 속할까? ? ? ? ? 내가 지금어디에 속하였다는 것이 중요하다기보다 지금의 나의 삶에 얼마나 만족하며 살고 있는가가 아닐까 싶다 더불어 이사회에 바라고 싶은 것은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희망을 잃어가는 것이 가장 안타까운 일이고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것이 필요하고 우리 사회의 근로자 임금을 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야 어쩔 수 없겠지만 같은 일을 하면서도 정규직과 비정규직과의 임금 격차가 얼마나 큰가 이 또한 개선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이 세상 정치 경제가 하루속히 안정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며 오늘 아침 지난 글을 다시 읽어보며 금수저는 못될지언정 지금보다 나은 삶의 질을 향해 힘찬 아침을 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