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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봄의 문턱 ★³°″″´

♣가을男♣ 2017. 3. 31. 09:58

봄의 문턱 ㄱ ㅏ을男/용버미 촉촉이 젖은 봄비로 겨울은 저만치 멀어져간다. 알싸한 날씨에도 양지바른 담장 아래 털 보성이 보송보송 목련꽃 봉오리 한껏 부풀어 올라 싱그러운 봄 향기 타고 피어 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