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 같은 가을男/용버미 오늘도 아름답고 행복한 아침의 창을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함으로 하루를 열어갑니다. 초록의 물결 일렁이는 유월의 아침 오늘 같은 날 커피 한 잔을 나누어도 그냥 좋은 사람이 있지 그 사람의 눈빛은 따끈한 커피와 같아서 함께하면 햇살이 기득 모인 창가에 앉아있는 것 같고 커피잔을 든 두 손을 통하여는 그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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