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성으로

수원 원천에서 오후 1시 예식

김천에서 어르신들께서 이른 아침 출발하여 수원역에 10시40분 도착

아내와 함께 수원역으로 모시러 간다. 역주변이 혼잡할 덧 하여

주변 한적한 곳에서 대기를 하고 있다 시간을 맞추어 역전으로 간다.

넉넉한 시간으로 근처 수원화성궁으로 간다.

가을 행사로 주변이 참 혼잡스럽다 주차장 역시 혼잡하다.

핸들을 돌려 수원성으로 간다.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잠시나마 가을을 즐기기에

딱 좋은 날씨 1시간여 시간을 보내고 식장으로 간다.

예식을 마치고 서울 누님댁으로 간다. 잠시 얼굴만보고 내려갈 채비를 한다

서울시내는 종일 가을 행사로 차가 어찌나 막히는지 길거리에서 시간 낭비를 하고

동대문 야시장 광장시장에서 녹두빈대떡도 맛보고 20:10분 새마을 열차를 타고 김천으로 향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