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딸 아들의 편지³°″

행복한 고민 (아들 축하할 일이 참 많네)

♣가을男♣ 2017. 12. 22. 10:10

아들 축하할 일이 참 많네 아들 여행은 잘 하고 있겠지 어제는 여행 중 시원한 바다의 해수욕장을 나 잘 있소 라는 알림으로 간간이 가족 톡 방에 사진도 올려주고. 그리고 C그룹의 마지막 합격자 발표가 있는 날 여행중에 확인을 하고 합격 사실을 알려준 아들 이곳도 합격이라네, 아들 대박이다 롯데, CJ, 현대자동차, 합격을 하여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아들 그렇다고 세 곳을 다 다닐 수는 없고 그중 선택해서 가야 하지만 어쨌든 감사한 일이고 요즘은 아들로 하여금 축하할 일이 참 많다. 장한 우리 아들 축하 축하하고 2018년 1월이면 사회의 첫 발을 내딛는 사회의 초년생 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아들이 군대 갔다 오고 나서 가장 많이 변한 것은 긍정 마인드로 변했다고 볼 수 있어 그런 마인드로 직장생활을 한다면 무난할 것이고 또 사회생활의 첫 기본은 일보다 중요한 것이 조직 생활의 있어서 기본적인 매너와, 예절, (에티켓) 배려하는 마음으로 기본만 잘 지켜준다면 상 하 관계도 무난할 것이고 조직 생활의 보람과 즐거운 직장 생활이 되리라 믿어 네모가 구를 수 없듯이 모난 생활을 하게 된다면 대인관계에 있어서 융화가 될 수 없겠지, 일은 모르면 배우면 되지만 사람 인성이란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들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만 해 준다면 사회생활 초년생으로 무난한 직장 생활이 되리라 믿는다, 아들! 남은 여행도 즐겁게 좋은 추억 많이 담아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라고. 12017년은 주님의 은혜로 멋지게 장식을 하게 되네, 딸 아들 예쁘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