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축하할 일이 참 많네
아들 여행은 잘 하고 있겠지
어제는 여행 중 시원한 바다의 해수욕장을
나 잘 있소 라는 알림으로 간간이 가족 톡 방에
사진도 올려주고.
그리고 C그룹의 마지막 합격자 발표가 있는 날
여행중에 확인을 하고 합격 사실을 알려준 아들
이곳도 합격이라네, 아들 대박이다
롯데, CJ, 현대자동차, 합격을 하여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아들
그렇다고 세 곳을 다 다닐 수는 없고
그중 선택해서 가야 하지만 어쨌든 감사한 일이고
요즘은 아들로 하여금 축하할 일이 참 많다.
장한 우리 아들 축하 축하하고 2018년 1월이면
사회의 첫 발을 내딛는 사회의 초년생
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아들이 군대 갔다 오고 나서 가장 많이 변한 것은
긍정 마인드로 변했다고 볼 수 있어
그런 마인드로 직장생활을 한다면 무난할 것이고
또 사회생활의 첫 기본은 일보다 중요한 것이
조직 생활의 있어서 기본적인 매너와, 예절, (에티켓)
배려하는 마음으로 기본만 잘 지켜준다면
상 하 관계도 무난할 것이고 조직 생활의 보람과
즐거운 직장 생활이 되리라 믿어
네모가 구를 수 없듯이
모난 생활을 하게 된다면 대인관계에 있어서
융화가 될 수 없겠지,
일은 모르면 배우면 되지만 사람 인성이란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들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만 해 준다면
사회생활 초년생으로 무난한 직장 생활이 되리라 믿는다,
아들! 남은 여행도 즐겁게 좋은 추억 많이 담아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라고.
12017년은 주님의 은혜로 멋지게 장식을 하게 되네,
딸 아들 예쁘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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