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설날 고향 내려가는 길
고속도로를 달리다 안내양이 국도로 안내를 합니다.
달리고 달리고 충북 영동을 지나 황간을 지나갑니다.
오래전 백화산 자락 숮 가마에 갔다가
황간의 맛집 동해식당
올뱅이 국밥을 맛있게 먹던 생각이 납니다.
늦은 점심을 하기위해 기억을 더듬으며 읍내로 들어섭니다
작은 읍내라 쉽게 찾아갑니다.
옛 모습 그대로 허름한 모습 그대로입니다
그때 주인장은 할머니였는데 지금은.......
밥 때도 지나고 명절 아래라 손님은 한 테이블만 앉아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맛 쨩 대박 나시라고 나의 흔적은 남겨봅니다
30분을 달려 포도의 고장 고향 김천에 도착합니다.
2020년 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