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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잃어버린 봄 ★³°″″

♣가을男♣ 2020. 3. 31. 22:45

잃어버린 봄 ㄱ ㅏ을男-용버미 송두리째 빼앗긴 봄에도 꽃은 피우는데 마스크 한 장의 의지에 꼼짝없이 당하고만 있는 힘없는 민초들의 울분에 산과 들의 봄은 아쉽기만 하다 봄꽃 향기로 다가온 봄은 빼앗겼지만 마음속의 봄만은 따뜻한 봄날....... “또 여름이 있으니 "봄" 다음 기회에 못다 핀 향 맘껏 맞이하는 걸로 대신하자“ 잃어버린 봄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