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가을男자작글³°″″

오월의 하늘은

♣가을男♣ 2009. 5. 30. 15:54

 

 

오월의 하늘은

 

      오월의 하늘은

      봄을 느끼기도 전에

      찾아온 여름 날씨

      긴소매가 어색한 오월

       

      계절의 여왕

      오월의 푸르른 하늘은

      나라의 아버지 를

      떠나보낸 오월

       

      우리에겐 가슴 아픈

      오월이 되어버렸고,

       

      당신의 거짓 없는

      눈물 과 미소는

      우리의 가슴에

      영원히 남으리라,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2009년5월30일

      ♣가을男용버미♣

'″″°³가을男자작글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 둠  (0) 2009.06.03
유월의시작  (0) 2009.06.01
찔레꽃향기  (0) 2009.05.28
부부의날 당신에게 보내는편지  (0) 2009.05.25
가신님을 그리며 (노무현전대통령 )  (0) 2009.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