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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구역식구

♣가을男♣ 2009. 4. 23. 08:02
상큼한아침에......
 

 

 

 

 ♣  26구역가족  ♣

 

집사님!

 

갈증을 멎게 할 만큼은 내려준 봄비 덕분에

오늘 아침은 가을하늘 만큼이나 맑고파란 높은 하늘

 

옅은 연두빛 산은 좀 더 짙은 연 녹의 치맛자락
흔들며  춤추는 봄날 봄비에 씻겨 맑아진 바람을

가슴 터질 듯 들이마셔 봅니다.

 

 오늘도 우리 구역식구들

발걸음수 만큼이나감사가 넘치는 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용범집사 ♣
 


ㄹㄹㄹ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외 메들리

 

ㄹ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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