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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가나안 농군학교를 다녀오면서 ♣

♣가을男♣ 2009. 7. 29. 14:30

제2가나안 농군학교 를 다녀오면서. 오늘은 14년 전 후지제록스 전 직원이 (1995년4월24일~28일 3차로) 강원도 원주 치악산 자락에 자리 잡은 가나안 농군학교 단기과정을 다녀온 적 있다, 김용기 장로의 일가로 이룬 곳 제1 가나안 농군학교는 경기도 하남에 있으며, 일명 근검절약의 정신이다 근로 봉사 희생이다, 짧은 시간 이었지만 유익한 교육으로 기억에 남는다, 김범일 장로 학교장님의 구수한 입담으로 학생들을 사로잡는다, 5대 강령중 하나인 하루 4시간 이상 일하지 않으면 밥도 먹지마라부터 시작하여, 세숫비누는 여자는 세 번, 남자는 손바닥이 거칠어 한번만 문질러도 충분히 세수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낭비가 심합니다. 여러분은 꼭 그렇게 하세요, 비누칠은 많이해서 좋은것이 아닙니다, 치약 은 3mm만 사용해도 충분하고 쓰고남은 치약 껍질은 왜 버립니까? 전기 퓨즈로 사용해도 되는데 그리고 남성 여러분! 서울 역 공중변소가 왜 지저분한지 아십니까? 일보 앞으로와 정조준을 실천 안 해서 그렇습니다, 일보 앞으로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앞사람이 힘이 약해 자국을 남기면 다음 사람은 더러워 그것 안 밟으려고 일보후퇴, 그러니 화장실 밖에 까지 흘러나온 소변 때문에 공중변소 사용 할 수 있습니까? 또 정조준을 잘해야 될 볼일을 잘못하여 구멍 옆에 한 무더기 실례를 하고 사라지면 다음 사람은 치울 생각은 하지 않고 한쪽다리 들고 다시 옆으로, 그래서 공중변소는 악취가 진동하니 누가 사용 하겠습니까? 여러분들이라도 일보 앞으로와 정조준을 잘 지킵시다. 정말 근검 절약 정신으로 우리의 심검을 울리기에 충분 하였답니다, 잘살기위한 노력은 스스로하는것 남이 가르쳐 주지는 않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한번 실천 해봄도 좋은듯하고 이제 오래된 추억으로만 남아있고, 점심 식사후 고구마 하나씩 먹든 기억들 부모님 효를 강의하실 때는 교육생들의 눈물을 쏙 빼놓고 강의하시든 김범일 교장선생님의 모습도 이젠 아련합니다, 이곳은 초등생부터 회사 단체 가족단위로도 자비를 들여 입교를 하지요, 기회가 된다면 디시한번 입교 하고픈 마음이듭니다, 인성교육 청소년들에게는 정말 한번 보내 볼만한 곳이지요..... 사실 그 당시에는 피 교육생으로 아침에 일찍 기상해야하고 힘들고 왜 이런 교육을 받아야하는 아니 생각하진 안았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참 으로 유익한 교육이고 기독교 정신의 교육 참 교육이라 생각을 해본다. 백마디 말보다 단 한번의 행동으로.... 2009년7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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