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이
이렇게 한만은 꽃 인줄
예전에는 미처 몰랐네요,
"능소화의 전설로" 검색해보시고.
오늘도 웃음 활짝핀 하루 되세요...
능소화 / 용버미
대문간 곱게 핀
구중궁월 8월의 꽃
능소화
그대 오는 소리 들으려
담장 넘어 길게 널어서
그대 기다리고
이제나 저제나 올까
눈물로 지새는 밤
까만 속 태우는데
그대사랑 한번 받지 못한
한만은 여인
소화야.....
2009년8월19일
♣가을男용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