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가을男자작글³°″″

´″″°³★ 귀대 하는날. ★³°″″´

♣가을男♣ 2012. 6. 8. 09:45

 

보내는 맘 / 가을男 울부짖으며 보내고 기다렸던 시간 그리움의 긴 시간으로 기다려왔던 시간 지금까지 바보 같은 일념하나로 너를 그리워하며 아파하고 너를 만나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었는데 잠시 동안 만남을 접고 이제는 헤어짐이란 시간 앞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시간은 다가오고 여름날의 태양을 벗 삼아 짝 사랑하는 녀석을 배웅해야 지만 우리 짧은 시간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 그 에너지 가슴속 깊은 그 사랑으로 다음 만나는 그 시간까지 아들의 건강과 안녕을 바란다. 2012년6월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