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고 하였는데
방문하시는 님들 넉넉한 마음으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래요.
한가위 / 용버미 동산위 두둥실 떠오르는 보름달 속이 곽 찬 보름달 정겨운 내 고향 풍경의 보름달 아름답고 한가위 찹쌀 멥쌀 곱게 찧어 밤 과 팥으로 속 채워 하얗게 빚은 반달모양 오동통한 송편 만들어 채반 위 푸른 솔잎 깔고 곱게 찐 송편 솔잎향이 운치를 더하고 아~~~ 고향의 정이 그리운 한가위 2009년9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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