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가을男자작글³°″″

´″″°³★ 그날을 기리며 ★³°″″´

♣가을男♣ 2014. 2. 26. 09:14
 
 
 
 

 

    어느 봄날에 세월은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13년 전 오늘은 눈부시게 화창하고 참 도 포근한 날씨였는데 41년간 함께 한 엄마를 새 보금자리 천국의 나라로 떠나보낸 날 이었다. 세상을 떠나시기 전 아들 집으로 딸네 집으로 돌아보시고 짧은 시간 함께하며 행복해 하셨든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오늘은 그날을 기리며 오후 일과를 마치고 엄마 찾아 고향길로 향할 것이다. 엄마가 그리운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