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주말 김포에서 전화가 옵니다
한 달 넘게 집안에서만 보내다보니
답답하기도 하여 아내랑 함께 김포로 갑니다.
업무를 마치고 행주산성 아래 행주 국수집으로 갑니다.
늦은 점심을 하기위해
늘 손님으로 들끓던 식당이 이곳 역시 한산하다
비빔 메멜 국수를 주문을 합니다
아내 메밀 전명도 주문을 하려합니다.
아니 먹어보고 주문을 하자 한다
이곳 식당이 양이 무지 많거든요
왠 만한 사람은 다 먹지를 못하니까.
주문한 것도 다 먹지 못하고
5백 여미터 거리에 있는 행주산성을 올라갑니다.
입장시간이 끝났다 입구만 둘러보고 내려옵니다
산성아래 문화의 거리로 갑니다.
야외엔 생각보다 나들이객들인 많습니다.
넓다란 주차장아래 한강이 흐르고
오른쪽으로 행주대교 왼쪽으론 빨간 교각 방화대교가 바로 보입니다.
자주 지나다니던 그 곳 담고 싶어 했던 방화대교
잘 찍지는 못하지만 빨간 교각 방화대교를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노을이 서서히 내려 앉습니다
문화의 거리 다양한 음식점 커피숖 들이 옹기종이 모여 있습니다.
나오는 길 김포 임진강너머로 내리는 저녁노을을 담고 봄 향기를 담아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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