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봄은 오나 봅니다. 노란 민들레꽃도 피어나고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파랗게 피어나는 시금치 간간이 보이는 냉이도 한 줌 캐서 바구니에 담고 포도나무는 가지치기를 하여 한 껏 머금은 물이 흘러내립니다. 포도밭에 들러 찢어진 하우스 손질을 하고 나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g.. ·´″″°³여행사진³°″″´· 2019.03.05
중계동 서울의 달..... 모처럼 맞는 연휴다 오랜만에 장모님을 찾아뵙기로 하고 오전 집안 정리를 마치고 노원으로 갑니다. 연로하심에도 건강이 회복되어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니 참 다행이고 차를 한잔 마시고 가까운 중계동 산동네를 찾아갑니다. 이곳은 아직도 60년대의 시간이 멈춰진 듯 낙후된 지역 간간.. ·´″″°³여행사진³°″″´· 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