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 고향에서 농촌 체험 모내기 ★³°″″
3일차 농촌 생활 고향에서 상큼한 새벽공기를 가르며 강변로를 달려봅니다. 이른 새벽 운동을 나온 아낙들 큰 엉덩이를 실룩 셀룩 흔들며 열심히 걷습니다. 직지천 샛강엔 부지런한 물오리 한 쌍 아침 식사를 나왔는지 연신 주둥이 목욕을 시키며 하늘을 쳐다보며 흔들어댄다.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밟으며 조각 공원에 도착을 합니다. 고향의 아침 직지천의 전망대의 올라 초록의 넓은 들판 포도의 고장답게 비닐하우스도 참 많다 멀리 보이는 황악산 구미 금오산 자락으로 찬란한 아침 태양이 떠오르니 포도 하우스가 아침 햇살의 눈이 부시다 간단히 몸을 풀고나니 형님께서 전화가 온다 오늘 아침식사는 포도밭에서 하신다시며 포도밭으로 오라신다. 딸랑딸랑 밥 뜸 들이는 소리와 함께 구순한 아침 밥 냄새가 참도 좋다. 이런 아침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