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가을男자작글³°″″

´″″°³★ 세월은 ★³°″″

♣가을男♣ 2011. 12. 13. 10:09

 

시 간 / 가을男 한해의 끝자락 허공에 홀로 기대어 서있는 남자 세상의 소리에 장단 맞춰 강물 흐르듯 인생 즐거움 속에 때로는 울고 웃고 고난 속에서도 축복된 훗날을 그리며 지금까지 달려왔다. 남은 내 인생 가을하늘 청아함 벗 삼아 맑은 마음으로 살아가리라.

2011년12월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