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아들의 군 생활³°″″

7월의 여행 아들과 함께....

♣가을男♣ 2012. 4. 10. 19:11

 

지난 7월의 힘든 시간들 을 달래려

가까운 임진각에서 아들과 함께

마음을 달래고 온다. 2011년7월20일.

 

 

 

 

 

 

 

 

 

 

 

 

14:05

녹슬은 기찻길

휴전선 달빛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 피빛인가 말 좀 하려마 전해 다오 전해 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어버이 정 그리워 우는 이 마음 대동강 한탄강은 서해에서 만나 남과 북의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전해 다오 전해 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너처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